
최근, 도수치료를 통한 환자의 질병 상태 호전 등 치료 효과의 객관적인 평가 및 의학적 증명에 대한 어려움으로 보험금 지급이 거절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황 : 도수치료 실손의료비 지급 거절 사례
M화재 2세대 실손보험 가입자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41회 도수치료를 받았는데, 보험사로부터 31회 이후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수치료 보험급 미지급 해결을 위해 금융감독원에 민원까지 제기했지만 각종 증명자료 제출 등 그 과정이 순탄하지 않습니다. A씨의 경우는 실손보험 도수치료에 대한 일부 피해 사례일 뿐입니다. 포털 사이트에 ‘도수치료 보험금’을 검색하면 보험사 보험금 미지급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는 환자들의 글들이 많습니다.
환자들은 종종 실손 보험금 미지급의 문제의 해결책을 병의원에게 요구하기도 하며, 보험사의 실손손해율을 다루는 기사들이 꾸준히 보도되고 있다는 점에서 병의원의 스트레스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도수치료의 객관적 진단자료, 무엇으로 대체할 수 있을까
2022년 4월 3일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의 주최로 열린 제38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엑스바디가 등장하여, 병의원들의 도수치료 실손의료비 지급 분쟁시 솔루션이 될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공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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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바디, 도수치료 진단의 기반이 됩니다
실손보험사와의 번거로운 시비를 예방하기 위해서, 엑스바디로 진행할 수 있는 검사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 통증의 평가 측정 (VAS Score)
- 관절가동범위 검사 (ROM)
- 비대칭성 및 부정렬 검사 (Posture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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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바디 시스템 도입으로, 도수치료를 위한 객관적 진단 자료를 마련하여 실손보험사와의 분쟁에서 오는 환자 및 병원의 스트레스를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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