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똑같이 생겼는데 말이죠

세상에는 비슷한 기능을 가진 장비와 서비스가 참 많습니다. 특히 겉으로 보기엔 너무 비슷해 보이는데, 브랜드 별로 가치(가격)의 차이가 큰 경우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가장 대표적인 예입니다. 손바닥만 한 사이즈에 거기서 거기인 것 같은데, A사와 S사는 유독 가격에 대한 고집을 내려놓을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대개 ‘브랜드가치’라고 통칭되는 이 개념을 가지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연구, 개발, 개선, 명성 관리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환자와 병원 모두 만족하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상의 차이가 없어 보인다면, 대부분 소프트웨어의 차이가 가치에 반영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소프트웨어란 기능의 다양성과 실용성은 물론이고 그 기능의 실현을 위한 작동법의 ‘난이도’ 및 ‘구동 속도’와 기능이 작동한 결과를 시각화하는 ‘화면’, 관련자들에게 동시다발적으로 공유되거나 여러 프로그램과 연동되는 ‘확장성’ 등 무수하게 많은 요인들이 장비의 가치를 높입니다.
엑스바디 시스템의 세밀하고 고도화된 소프트웨어는 많은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드리고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개발부터 사후관리까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원천 기술 그리고 하나 더.

앞서 언급한 소프트웨어와 백엔드, 원천기술의 보유 등의 더 깊은 곳에 있는 중요한 가치 결정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브랜드 자체에 대한 신뢰도입니다.
모든 세일즈맨이 정장 차림, 단정한 헤어스타일, 적당한 미소, 온건한 톤앤 매너를 장착한 채 “믿고 맡기라”고 이야기하기 때문에, 브랜드의 신뢰도를 가늠하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이때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확인할 수 있는 몇 가지 항목들이 있습니다.
- 업력
- 사원수 등 규모
- 공공/민관 프로젝트 사례
- 공식인증 사례
- 확장성
미디어 및 사설 기관 주관의 수상 내역이나, 매체 보도자료 등이 이제는 자본만 있으면 획득할 수 있는 요소들로 변질이 되며, 예전만큼의 신뢰도 검증 척도로써 작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생존력을 입증하는 업력

AS와 교육 등 사후조치의 기반: 규모
사용자가 느끼는 어려움은 엑스바디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엑스바디는 신속하면서도 정확한 해결책 제시를 위한 전문가들이 충분히 배치되어 있습니다. 2022년 상반기 기준, 40명 안팎의 멤버들이 땀 흘리고 있으며, 2022년 말 약 80명까지의 증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귀사가 엑스바디 본사(서울)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도 문제될 것은 전혀 없습니다. 수월한 원격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전문성 높은 기민한 AS와 교육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술 검증의 최종 단계: 민관프로젝트 및 사업 선정

엑스바디는 정부와의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 보유한 기술이 국가적/세계적 흐름에 부합하는지 지속적으로 검증합니다. 이 과정에서 엑스바디 기술의 우월성이 인정받기도 하고, 한계가 드러나는 부분은 철저하게 보완하며 전진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엑스바디의 기술 수준의 점검과 진보를 동시에 구현하게 한 기회들입니다. 먼지 쌓인 기록을 들춰내고 자랑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터라, 최근 1년간의 성과만을 공유합니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직원 대상 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주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능형 IoT 적용 확산사업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연구개발기관 선정
- 육·해군 군수사령부: 3D인체측정기 개발 사업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 2022년 스포츠테크 프로젝트 수행사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 스포트산업 혁신기반 조성사업 연구개발기관 주관/참여 기관 선정
국가 차원의 검증: 공식 인증 사례

엑스바디는 소란 떨며 소문내려고 한 적도, 억지스러운 자리에 발을 들어놓으려고 한 적도 없습니다. 그저 본질과 본업에 충실할 따름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이러한 엑스바디의 성실성이 인정받은 크고 작은 흔적들입니다.
- 중소벤처기업부
-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인증
-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
- 성과공유기업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
-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 우수체육용구 생산업체 선정
- 국민체육진흥공단: 중소스포츠기업 성장 지원사업 3개년 연속 지정
- 고용노동부: 2021년 강소기업 선정
사례 중간중간, 장비 또는 개발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엑스바디는 이 모든 사례들을 브랜드의 균형감과 안정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안주보단 개척을 즐기는, 확장성.

엑스바디를 먼저 찾아주시고 문의주시는 수많은 고객분들이 계시기에 사실 지금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엑스바디의 성장 동력은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임을 알고 있기에, 그리고 이러한 성향이 다행히도 의료계와 스포츠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뿌듯한 결실을 기반으로 미래의 기술을 개발하고,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엑스바디는 누군가를 따라하거나, 따라가는 일에 익숙하지 않은 조직이기 때문입니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혁신형 고령친화기업 집중육성지원사업 선정
- 산업통상자원부: 2022년 휴먼빅데이터 활용 신규 비즈니스모델 발굴 및 시범운영 사업 참여기관 선정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가공 부문 데이터바우처사업 선정
의외라고 생각되는 사업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게다가 보안 정책상 현 단계에서는 공유드릴 수 없는, 놀라운 프로젝트들도 더러 있습니다. 엑스바디의 장비를 도입하는 것은 당장의 환자(고객)를 한 명 더 웃게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엑스바디는 같은 브랜드명으로 전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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