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완화로, 피트니스와 필라테스 등 실내 체육 시설로 향하는 발걸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그동안 쌓여 있던 근력 운동에 대한 욕구, 바디 프로필 촬영 트렌드, 건강 관리에 대한 인식 변화와 투자 등 다양한 요인으로 PT에 대한 수요 역시 늘어날 것입니다. 자발적으로 상담을 신청하는 회원의 PT 등록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 다섯가지를 공유합니다.
01. 첫 인상이 평생 인상
첫 3초의 인상이 평생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첫 이미지가 잘못 각인되면, 그 이후 나에 대한 상대의 마음이 변하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센터 데스크에서 고개를 푹 숙인 채 핸드폰만 보거나, 삐딱한 자세, 지나치게 격식 없는 분위기는 신뢰를 떨어뜨립니다. 고객의 자존심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도 트레이너의 자신감이 묻어나는 톤앤매너를 갖춰야 합니다.
PT의 회당 비용은, 약 4만원부터 8만원, 최소 10회에서 30회의 세션으로 계산하면 최대 250만원 가량입니다.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므로, 잠재 회원은 매우 신중하게 센터와 트레이너를 따져보게 됩니다.
02. 건물과 기구도 얼굴입니다
불이 나간 간판이나, 쓰러진 채 방치된 엑스배너, 기구나 바닥에 쌓이 먼지 등 정돈되지 않은 모든 광경은 고객의 마음을 멀어지게 합니다. 전단지에 앞서, 센터와 트레이너의 소개와 사진이 잘 정리된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 블로그 등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03. 눈으로 확인시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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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설명하는 것과 더불어 고객의 몸 상태를 화면으로 보여준다면, 가장 효과적인 충격 요법이 될 것입니다. 또한, 체형과 근육의 불균형 및 부정렬 정도를 숫자로 설명한다면 센터와 트레이너의 전문성 역시 상승합니다. 인바디와 마찬가지로 PT 전후의 상태를 비교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특히, 바디프로필이나 근육량 증가, 체형 교정 등 눈에 띄는 변화를 희망하는 고객의 경우, 체형분석 시스템과 프로그램으로 더 드라마틱한 변화를 증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곧 PT 연장으로 이어집니다.
04. 누구나 하는 것 말고, 새로운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가격 할인, 1회 무료 PT, 개인 락커, 수건, 텀블러, 인바디 측정… 모두가 다 하는 것은 기본으로 갖추되, 경쟁력이 될 차별점을 확보해야 합니다. 엑스바디를 활용해 고객의 체형을 분석하고 상세하면서도 화려한 리포트를 제공하여 좋은 기억을 남기는 데에 들어가는 시간은 단 90초입니다. 새로운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야 합니다.
05. 체계적인 PT 프로그램 제안
엑스바디를 통한 체형 분석을 기반으로 고객의 체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최적화된 운동 방향성을 설정하세요. 트레이너는 막연한 운동법이나 PT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 근막이완의 중요성, 올바른 운동 동작을 통한 자극 전달 등 고객에게 철저히 맞춰 설계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피트니스와 필라테스 센터를 둘러보는 회원에게 기억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눈에 보이는 무언가를 손에 쥐어주는 것입니다. 엑스바디의 체형 분석 시스템을 통해 빠르고 쉽게 체형을 분석하고 리포트와 운동 방향까지 제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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