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서포트 런칭, 대성공!

엑스바디의 아치서포트 (인솔)가 최근 ‘와디즈(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아치 사이즈 측정을 위해 사용자가 본사를 방문해야 하는 진입 장벽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고, 펀딩 목표액의 1003% 도달이라는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먼 길 돌아온 지친 마음을 다독인 기술
엑스바디 본사는 구매자들의 소중한 발걸음으로 붐볐습니다. 대부분의 구매 고객들은 ‘아치’나 ‘발 통증’과 관련하여 준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보유했고, 왠만한 인솔과 깔창, 신발, 치료와 처방을 모두 경험해 본 분들이었습니다.
수도권은 물론, 강원과 전라권, 창원, 마산, 부산 그리고 제주도까지. 방문객들의 결코 짧지 않은 이동 거리를 살펴보며, 그들의 절실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려 봅니다.
만족도는 어땠을까요?



과거, 내로라하는 제품들에 만족하지 못했고, 먼 길을 떠나온 만큼 기대 역시 컸을 겁니다. 하지만 엑스바디는 제품과 기술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고, 고객 만족도 역시 높았습니다. 아치 사이즈와 높이 등 본인의 발 조건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었기 때문일 겁니다.
엑스바디의 발 보조기 착용은 ‘아치 사이즈를’ 측정하며 시작됩니다. 안경은 시력에 따른 도수, 예물 반지는 손가락 둘레에 맞는 호수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아치를 논하는 인솔이라면, 아치 사이즈 역시 사용자에게 맞춰져야 합니다.
예정된 성공이었습니다


엑스바디의 아치 서포트와 인솔, 기능성 발보조기는 2022년 3월 개최된 KIMES(의료기기박람회)에서 이미 성공 가능성이 확인되었습니다. 전문 의료인이 주요 관람객인 박람회에서, 하루 평균 100명의 고객이 아치 사이즈를 측정하고, 제품을 체험했습니다. 저가의 제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구매한 고객들도 다수 있었습니다.
마케팅, 니즈를 자극하는 행위
니즈에 맞춰 솔루션이 등장하는 시장이 있고, 솔루션을 먼저 소개하고 니즈를 자극하는 시장이 있습니다. 엑스바디의 아치 서포트와 인솔, 기능성 발보조기가 후자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고객 스스로가 어떤 것이 필요한지 모르는 상태에서 니즈를 찾아주는 것이 시장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니즈를 발견하는 공급자는 ‘선구자’로 등극하고, 시장을 ‘선도’합니다.
수동적으로 니즈가 체감될 때까지 기다리고 계신나요? 아니면, 고객의 니즈를 먼저 발견하는 ‘해결자’가 되기 원하신다면 엑스바디와 함께 하시기를 제안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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