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바디, 삼성 계열사 22곳에 도입되었습니다
엑스바디 시스템은 삼성물산, 전자, 반도체, SDI 등의 다양한 계열사 22곳의 근로자 건강 관리 프로그램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DS부문 (메모리, 반도체, S.LSI, 설비기술 등)은 14개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2022년 건강친화기업에 선정되었습니다.
근골격계 예방운동센터 (feat.엑스바디)

엑스바디는 2022년 가을부터 삼성전자 DS부문이 2011년부터 운영 중인 근골격계 예방운동센터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근골격계 예방운동센터는 생산라인과 작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에게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부담작업의 문제점을 발굴하는 것과 더불어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근육 및 뼈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검사를 실시합니다. 임직원은 기초 체성분부터 균형감각, 3D 체형측정 등 전문적인 검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전문가의 1:1 상담을 통해 근골격계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맞춤 운동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변형된 목, 허리 등 근골격계가 본래의 위치를 찾게 하는 백 맵핑(Back mapping)과 몸에 부착된 감지기를 통해 심박 수, 근육 긴장, 호흡, 발한, 피부 온도, 혈압, 뇌파 등의 생리적 기능의 변화를 알려 주어 신체기능을 의식적으로 조절하도록 유도하는 기법인 바이오피드백(Biofeedback)을 제공합니다.
2022 건강친화기업 인증
삼성전자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 외에도, 임직원들의 요구 및 건강상태에 기반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인정받아 건강친화기업으로 인증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 건강친화기업 인증이란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들 스스로가 건강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건강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삼성전자 DS부문은 건강친화경영을 위한 예산, 조직, 인력, 시설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DS부문은 글로벌 제조 & 인프라 총괄이 최고안전책임자(CSO·Chief Safety Officer)를 맡아, 임직원 안전 및 보건 확보에 힘쓰고 있습니다. 국내 제조사업장 최초로 국제 방폭 인증도 획득했습니다.
삼성전자 DS부문이 도입한 엑스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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