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역사의 성빈센트병원과 함께합니다

지난 2월 (2022년), 경기 남부지역 최초 의과대학병원으로 설립된 성빈센트병원에 엑스바디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몸은 물론 마음의 회복까지 추구하는 빈센트 케어 시스템의 핵심 가치 실현과 결을 같이하는 엑스바디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도입장비: 엑스바디시스템 Full-set

엑스바디는 주로 성빈센트 병원의 재활의학과 등과 연계된 도수 치료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엑스바디 9100(근골격검진), 6100(보행분석), GA(족저압), AF(아치파인더)로 구성된 엑스바디의 최상급 모듈 엑스바디시스템 Full-set 를 통해 환자의 근골격계 질환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도수 치료 방향을 설정하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첨단의 대열에 함께 하는 기회

한편, 성빈센트 병원은 로봇수술 도입 초창기인 2013년 말 수술로봇을 도입하여 2020년 누적 치료 2000례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최근 재활의학과(임성훈 교수팀)는 뇌 손상 환자에 대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맞춤형 신경조절치료 효과 검증 연구와 중소기업벤처부 주관의 ‘뇌손상 환자 치료전략 및 AI 솔루션 개발 및 실증’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더불어 지난 2019년에는 산학과제의 일환인 개인 맞춤형 경두개 직류자극 치료기기인 경두개 직류자극기(tDCS) ‘뉴로핏 잉크(NEUROPHET innk)’와 뇌영상치료계획 소프트웨어 ‘뉴로핏 테스랩(NEUROPET tES LAB)’을 개발하고, 최근 해당 기기의 임상 연구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마치는 등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뇌손상 환자의 신경조절치료라는 새로운 치료법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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