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하는 사람들. 엑스바디 그리고,
지칠대로 지친, 전 지구적 상황이 스포엑스를 비껴갈 리는 없을 것이라는 걱정에도 엑스바디는 담담하게 길을 나섰습니다. 성공과 실패의 여부는 엑스바디의 손에 달린 적이 없었습니다. 엑스바디는 그저 이 난국을 타개하고 싶은 한 명의 대표님이라도 있다면 함께 이겨내기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입니다. 엑스바디는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해야할 일을 해내고마는 ‘승리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전
다음
무한 확장하는 ‘보행’ 시장 포인트 3
가장 많은 관심을 산 아이템은 엑스바디의 2022년 첫 신제품인 Gait Fit이었습니다. 다음 세가지 포인트에서 많은 분들이 공감하셨습니다.
- 트렌드에 민감한 분들이라면, 생활 체육의 전통 강자 종목인 등산과 걷기, 달리기에 대한 관심이 코로나 이후 급증하고 있음을 인식하셨을 겁니다. 이 종목들의 공통점은 보행을 필수로 한다는 점 입니다.
- 국민 소득이 높은 국가일 수록, 취미 활동이 전문성을 갖추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퇴근 시간이후 산책로에는 선수나 신을 법한 고가의 런닝화가 자주 등장합니다. 조금 더 나은 기록을 위해 유튜브를 통해 힐착지-미드풋-포어풋을 완벽히 숙지하고, 크루crew를 모아 상호 학습합니다. 선수 이야기가 아닌, 일반 직장인의 사례입니다! 즉, 정밀한 운동 프로그램과 장비에 대한 니즈가 발생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 과시용 근육을 키우기 위해 피트니스 센터를 찾는 회원들이, 코어 근육과 체형 교정 등 깊이있는 프로그램으로 흡수되 듯, 단순한 유산소로 시작한 러닝머신에서 스스로의 뜀걸음이 ‘바르게’ 진행되고 있는지 판단을 요하는 인구가 증가할 것 입니다.
스포엑스 2022 엑스바디 리뷰 영상
엑스바디는 장비에 앞서 ‘이것’을 개발합니다.
2022년 첫 신제품 소개 준비에 몰두하느라 사전 홍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엑스바디 부스에는 피트니스와 필라테스 대표님, 유관 기관 담당자들의 걸음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무엇이 여러분을 끌여들였을까를 돌아보았습니다.
관점. 엑스바디의 관점이 아닌, 센터 대표님의 관점. 한 걸음 더 나아가, 소중한 시간과 돈을 들여 센터를 찾아 온 회원들의 관점으로 접근하니, 다시 센터가 보이고, 대표님이 보입니다.
엑스바디의 장비를 완전히 이해한 대표님들로부터 나오는 공통적인 감탄이 있습니다.
“아! 이런 관점으로 접근하면 되겠군요!”
그리고 이 관점은, 성공의 시작점이 됩니다. 엑스바디와 센터 그리고 회원까지도 말이죠.

지금 우리는 광활한 바다 앞에 서 있습니다. 모래 사장으로 남아 파도에 휩쓸릴 것인가, 파도에 올라타 서핑을 즐길 것인가 결정해야 합니다. 서핑보드는 엑스바디가 준비해두었습니다.
뉴스&미디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