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바디, 2021 올해의 우수 스포츠 기업 선정
트로피를 손에 쥔 아티스트의 ‘그’ 소감. 이제 이해가 갑니다.
다가오는 각종 연말시상식에서 무수히 듣게 될 아티스트들의 수상 소감이 있지요. 식상하지만, 자주 활용되는 이 멘트에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이 상을 받겠습니다.”

이 상을 차지하기 위해, 엑스바디가 특별히 노력한 것은 없습니다. 엑스바디가 목표했던 것들, 해야 했던 것들을 묵묵히 실행했기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디지털, 테크놀로지, 신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수많은 스포츠 기업들을 대표하여 수상하기도 했지만 그야말로 “나라에서 주는 상”은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막상 상패를 받아드니 그저 묵묵히 일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엑스바디는 많은 스포츠 기업의 표본이 되었고,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엑스바디는 지난 11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21 올해의 우수스포츠 기업”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본 행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스포츠 기업 후보 중 5팀을 최종 선발하여 시상을 하는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엑스바디는 자체 개발한 근골격 검진기기 및 체형분석 시스템에 힘입어, ‘스포츠 강소기업’의 이름표를 달고 수상자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기념사와 상패 수여식, 명예의 전당 제막식으로 축하와 기념의 시간을 가진 뒤, 한시간 남짓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과 각 기업 대표들간의 간담회가 이어졌습니다. 수상 기업들의 짤막한 소회, 스포츠 산업계 동향 및 정책 반영 요구 사항들이 오고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조현재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을 참신한 아이디어로 돌파하는 많은 기업들의 전진을 응원하고, 추후에도 전방위적인 지원 지속을 약속했습니다.

한편, 엑스바디는 올해 초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및 다양한 국가과제(R&D사업)에 참여하는 등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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