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바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DX KOREA 2022 참가

파죽지세, 대한민국 방위산업전까지.

엑스바디는 지난 9월 초 열린 국방과학기술 대제전 박람회에 이어, 9월 21일부터 5일간 무수한 별들이 방문한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도 참여했습니다. DX KOREA(Defensive & Security EXPO)로도 불리는 방위산업전은, 지상무기를 주로 다루는 아시아 최고의 국방·방위산업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방위산업 전 분야에 반드시 필요한 콘텐츠로 구성됩니다.

화제만발, 전투력 상승

엑스바디는 군복(피복) 사이즈 측정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하는 3D인체(사이즈) 측정기를 필두로, 메타버스 기반의 장병 체력증진 솔루션 ‘메타짐(가칭)’, 이동 작전의 속도를 높이고 부상을 방지하는 ‘인솔’, 휴식 효율을 높이는 실내용 슬리퍼 ‘헤이포즈’ 등을 소개했습니다.

쓰리스타, 대사관, 60인의 VIP도 새로움 앞에선 장사 없습니다

직급과 소속 구분 없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엑스바디의 기술은 대부분 세상에 없거나, 확고한 차별점 덕분에 흥미로운 기억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삼성(星) 장군은 (아마도 생애 최초로) 아치스캐너로 아치 사이즈를 확인하기 위해 양말을 벗어야 했습니다. 약 30명의 방한 사절단을 꾸려, 국방장관 회담을 한 것으로 알려진 슬로바키아 국방부장관 일행은 메타짐 스크린을 따라 운동 동작을 수행하며 땀을 닦았습니다. 

엑스바디 부스의 긴장감이 VIP60명의 웃음과 감탄으로 바뀌는 즐거운 순간이었습니다.

엑스바디의 다음은, 무한.

엑스바디의 다음은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계획이 없어서가 아니라, 적용 범위가 넓은 원천기술, 그리고 그 원천 기술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인재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엑스바디의 초창기부터 함께해 주신 고객님들은 더 이해가 쉬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능성 발보조기와 아치스캐너로 시작하여, 한국 최고의 근골격검진기기를 개발하고, 체형분석기로 확장하여 스포츠 시장까지 섭렵했습니다. 대기업의 보건실로 하나둘 스며들다가 이제는 국가방위산업과 메타의 영역으로 넘어가 ‘무한’을 꿈꾸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엑스바디는 그 자체로 미지수이면서, 미지수를 알아내는 솔루션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미지수는 무엇이고 어떤 솔루션이 필요하신가요? 엑스바디와 함께 무한의 세계를 즐길 다양한 제안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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