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절단 스토리: 엑스바디의 다음 행선지는 ‘모든 곳’입니다

엑스바디, 아부다비행 비행기에 탑승하다

경제사절단 선정! 이번엔 또 어떤 새로운 세계를 경험했을까요? 엑스바디는 1월 초 UAE (아랍에미리트)행 항공편에 몸을 실었습니다. 서울보다 한참 따뜻한 아부다비에는 한국무역협회를 필두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 GS에너지 등 국내의 글로벌 기업 대표들부터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한의 성장 가능성이 검증된 굴지의 중소기업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가들이 함께 했습니다.

근골격계 헬스케어 대표, 엑스바디

엑스바디는 경제사절단에 선정된 총 55개의 중소기업 중 의료·바이오 대표이자 근골격계 헬스케어 대표로 합류했습니다. 사실 중동 권역은 엑스바디에게 처음은 아닙니다. 최근 카타르와 (유사 중동권인) 아제르바이잔의 의료 업계와는 물꼬를 열어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경제사절단 참여는 엑스바디의 근골격계 헬스케어 기술력과 잠재력을 국가로부터 인정받는 또 다른 기회였기에 깊은 의미가 있었습니다 

기회의 땅에 뿌려진 기술의 씨앗, 엑스바디

엑스바디는 2022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메타버스, 인체측정, 치매인지 등 겉잡을 수 없는 기술 확장을 시작했습니다. 과감하면서도 내실 있는 기술 개발 시도는 다양한 정부 기관, 민간 기업과의 프로젝트라는 기회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손에 쥘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이유는 근골격 검진 및 분석의 원천기술이 바로 엑스바디에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원천기술은 이번 경제사절단을 통해 중동이라는 기회의 땅에 엑스바디라는 씨앗을 뿌릴 수 있게 했습니다.

경제사절단 현장스케치

이번 UAE 경제사절단 참여 기업들에 대한 투자 총액 40조 원이라는 큰 성과를 이룬 만큼, 엑스바디 역시 큰 관심을 얻었습니다. 

왕실과 직접 연계하여 사업을 펼치는 헬스케어 기업, 현지 병의원에 첨단 디지털 의료기기를 소개하는 메디컬 에이전트, 그리고 아랍 최대의 의료 박람회를 관장하는 MICE 기업  등이 엑스바디의 자동 관절 인식 기술과 그 확장성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MOU를 체결하고 다음 단계로의 전진을 약속했습니다.

엑스바디의 다음 행선지는 Everywhere

엑스바디는 그저 할 수 있는 것들, 해야 하는 일들을 묵묵히 해나갈 뿐입니다. 그 과정 자체에서 발하는 빛이, 작은 동네 사업장부터 대기업과 기관까지 닿아 새로운 비전을 제시합니다. 엑스바디의 다음 행선지는 모든 곳(everywher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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