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의 정의 및 유형

관절의 정의

관절關節은 두 개 이상의 뼈가 서로 이어져 있는 부위 또는 공간(관절강)을 뜻합니다. (Joint 또는 Articulation) 관절은 이를 구성하는 조직에 따라 섬유·연골·윤활 관절로 구분됩니다. 또는 기능의 측면에서 부동·기동·반관절로도 구분될 수 있습니다. 부위별로는 경추, 견관절, 요추, 주관절, 고관절, 손 및 수근관절, 슬관절, 족부 및 족관절 등으로 나뉘어집니다.

구성 조직과 가동성에 따른 관절의 구분

관절 구성 조직에 따라 섬유관절, 연골관절, 윤활관절로 구분됩니다. 또한 가동범위에 따라 구분되기도 하나, 가동 범위가 넓을 수록 유연한 조직으로 구성됩니다. 따라서 하나(조직 또는 가동성)의 관점으로 접근을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반대(가동성 또는 조직)의 기준으로 수렴합니다.

관절의 연결 형태에 따른 구분

두 개의 뼈가 맞닿은 형태, 또는 움직임의 축에 따라 관절을 구분하기도 합니다.

관절의 정의 및 유형

관절 질환의 예방과 기회

관절 질환은 관절염, 상해감염, 노화 또는 질병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사고 등의 급격한 통증을 제외하면, 통증이 발생하기 전까지 감지하기 어렵다는 특성이 있으며, 그 정도가 점진적이므로 환자가 통증의 강도에 둔감해지기도 합니다. 또한 운동사슬 (Kinetci Chain)의 원리로, 한 곳에서 발생한 질환이 다른 부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결국, 병원을 찾았을 때에는 정상화를 위해 많은 시간을 요하거가 치료 불가한 경우까지 발생합니다.

따라서 병원은 더 공격적으로 병원 로비에서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들에게 관절 질환을 포함한 근골격 통증의 전조 증상과 검진 방법 등을 제안한다면, 긍정적인 경험의 기회를 살릴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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