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엑스바디 디지털 헬스케어

엑스바디 시스템 도입은 담당 실무진과 사업 참여 주민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합니다. 실무진은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엑스바디 검진을 시행함으로써 관할 지자체 주민들의 ‘근골격계 질환 실태 파악’이 가능해집니다.(대시보드 제공, 로우데이터 추출 가능) 또한, 엑스바디 시스템이 제공하는 질환별/부위별 맞춤 운동을 참여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기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오프라인 운동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지역사회의 건강 수준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참여 주민들은 이러한 공공의료 서비스를 통해 본인의 근골격계 상태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생애주기에 따른 체계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참여 주민들의 근골격계 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자세의 부정렬/불균형 데이터부터 근육 및 골격 상태 정밀 분석, 각 관절별 가동 범위, 맞춤형 운동 솔루션 등 다양한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선택에 따라 이상 보행 진단 및 보행 패턴 분석, 족부 변형 상태 등을 추가 확인할 수 있으며, 상세 분석 리포트를 통해 근골격계 종합 분석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담당 실무진 분들의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를 위해 엑스바디 전용 대시보드를 제공하며, 이러한 데이터는 엑셀 추출을 통해 로우데이터로도 확보가 가능합니다.

수동마커(센서 스티커)를 부착하던 과거와 달리 자동관절인식 시스템으로 측정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검사 시간은 평균 1~3분 가량 소요됩니다. 검사 복장의 경우 아래 가이드만 준수해 주시면 꼭 환자복 혹은 타이트한 의상이 아니더라도 정상적인 검사 진행이 가능합니다. (일상복 기준 : 일반 티셔츠에 청바지 정도)

– 상의는 하의 안에 넣기
– 무릎이 보이게 바지 걷기
– 신발 탈의
– 관절부위를 과하게 가리는 원피스, 롱치마, 후드티, 오버핏 셔츠 등은 지양
– Moire 검사의 경우 타이트한 복장 필요

관공서, 보건소, 주민 센터 등에서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엑스바디 시스템은 충분히 신뢰도를 검증받은 ‘자동관절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측정됩니다. 따라서, 별도의 과정 없이 원클릭 시스템을 통해 약 1~2분 내 검사가 가능하며, 검사 결과값과 리포트 역시 검사 종료와 동시에 실시간으로 생성됩니다.

또한,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장비 설치가 이루어지며, 석박사로 구성된 전문 교육팀을 통해 장비의 기본적인 사용 방법부터 상세한 결과 리딩 방법까지 교육 받으실 수 있습니다.